'왓츠앱', "기업·고객 간에 메시지에 수수료 부과"

by 벼룩시장 posted Aug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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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생활 보호' 정책 강화로 이용자 수와 매출이 정체 또는 감소 국면에 들어간 페이스북이 수익 창출을 위하여 자회사인 왓츠앱을 활용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14년에 220억 달러(25조 원)를 들여 메시징 플랫폼인 왓츠앱을 인수한 페이스북이 4년 만에 공식적으로 이 앱에 '돈을 벌기 위한' 새로운 미션을 부여했다"면서 "왓츠앱 서비스를 이용해 마케팅 및 고객 서비스 메시지를 전송하는 대기업에 요금을 부과하는 사업"이라고 전했다.

 

 

이어 왓츠앱 측은 "약 15억 명의 왓츠앱 이용자들과 기업을 연결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본 플랫폼의 수익 감소를 벌충하기 위해 페이스북이 자회사인 인스타그램과 왓츠앱에 대한 매출 의존도를 높여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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