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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학생 출신 비율 3.16%로 가장 많아무비자, 방문비자 후 체류도

 

Screen Shot 2018-08-12 at 3.19.17 PM.png

 

무비자 입국자나 학생비자 유학생 등 매년 1만여명에 가까운 한인들이 '오버스테이'(Overstay) 불체자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합법비자 신분으로 입국한 후 비자기한 연장이나 체류신분 변경 없이 기한이 지난 후에도 체류 중인 이민자들이다. 

 

미국토안보부는 보고서에서 합법입국자들에 대한 생체정보 등 출입국 기록 수집이 해마다 개선되고 있어 오버스테이 불체자 파악이 과거에 비해 훨씬 더 정확졌지만 오버스테이 불법체류가 여전히 심각해 오버스테이 문제 해결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학생비자(F)나 직업연수비자(M), 교환방문비자(F) 등 유학생 신분 외국인들의 오버스테이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증가의 이유 중 하나가 외국인 유학생이라고 지목했다. 2017회계연도에 비자가 만료된 유학생 166만여명 중 거의 7만명이 오버스테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안보부는 비이민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그룹 중 유학생 신분 외국인의 오버스테이 비율이 가장 높았다고 지적했다.

 

거의 1만명에 육박하는 오버스테이 한인 불법체류자들 중에도 유학생 비자 입국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비자가 만료돼 미국을 떠났어야 할 한국 유학생 10만 8,533명 중 3,429명이 오버스테이 불법체류가 됐던 것으로 집계됐다. 3.16%에 달하는 비교적 높은 오버스테이 비율이다. 이들 중 1,601명은 지난 5월까지도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방문비자나 학생비자를 제외한 다른 비이민비자로 입국했다가 오버스테이 불법체류가 된 한국 국적자는 73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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