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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학생들 공부는 뛰어나나 평범… 

 

Screen Shot 2018-08-12 at 3.17.55 PM.png

 

하버드대의 아시안 입학 지원자 차별 주장과 관련, 백인 중심의 동문자녀 입학 특혜 때문이라는 지적이 불거지고 있다.

 

교육전문지 인사이드하이어에드는 지난 1990년 하버드대를 대상으로 이뤄진 연방 교육부 산하 인권국(OCR)의 아시안 지원자 차별 의혹 보고서를 입수, 보도했다.

 

이 매체는 "교육부의 보고서는 동문자녀 및 체육 특기자의 입학을 위해 아시안 지원자가 불이익을 당했다는 정황이 담겨 있다. 또 아시안 학생에 대한 편견이 백인 중심의 입학 사정관들 사이에 존재하는 상황도 확인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시안 지원자 합격률은 12.9%로 백인 지원자 합격률 15.9%에 비해 낮았다. 이는 "학업적인 성과만 보면 아시안 지원자가 백인 지원자보다 더 나은 자격을 갖췄다. 하지만 백인 합격률이 더 높은 것은 비학업적 요소들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주로 백인들이 맡고 있는 입학사정관들의 경우 동문 자녀와 체육 특기생에 대한 선호도가 강했고, 아시안 학생들의 경우 공부만 잘하지 평범하다는 편견이 존재했다고 보고서는 기록했다. 이 같은 차별적 상황이 존재했음에도 교육국 보고서는 "법적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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