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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예로 팔릴 뻔한 10대소녀 탈출 도와

 

Screen Shot 2018-08-12 at 3.14.58 PM.png

사진=폭스뉴스

 

미국의 한 우체부가 성 노예로 팔릴 뻔한 10대 소녀의 탈출을 도와 찬사를 받았다.  

 

외신은 우체부 이반이 캘리포니아주 크리스탈 앨런(16)과 만나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크리스탈은 친구에게 유인당해 새크라멘토시에 있는 포주에게 넘겨졌다. 큰 수용 시설에 갇힌 그녀는 곧 자신이 마약과 성매매의 덫에 걸렸음을 알게 됐다. 크리스탈은 “나는 의자에 묶여 있었다. 감시하는 사람들과 경비견으로 인해 탈출이 불가능했다. 납치된 후 3개월 간 약물 복용, 구타와 성폭력을 당했다. 

 

하루하루 정신력으로 버티던 크리스탈에게 지난 달 기회가 찾아왔다. 납치범의 차에 타고 있던 크리스탈은 그들이 다른 범죄를 계획하고 있는 사이 용감하게 차에서 뛰어내렸다. 그리고 죽을 힘을 다해 달려 그곳을 빠져나왔다.

 

때마침 자신의 배달 구역을 돌고 있던 우체부 이반이 공포에 질린 크리스탈과 우연히 마주쳤다. 

 

이반은 크리스탈이 엄마에게 전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왔고, 자신의 배달 차량에 앉힌 후 “걱정마, 누구도 너를 데려갈 수 없어. 내가 널 위해 여기 있을게”라며 경찰과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그녀를 지켜주었다.

 

 

현재 치료를 받으며 회복중인 크리스탈은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진심을 여러 차례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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