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1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울산 여성은 해외 이성에 5천만원 송금 

 

외국.jpg

 

외국인들이 한국의 이성에게 환심을 산 뒤 돈을 가로채는 신종금융사기 '로맨스 스캠'이 SNS를 통해 빈발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울산에 사는 54세 주부는 페이스북에서 자신을 이라크 파병 육군 장성이라고 소개하는 한 외국인으로부터 메신저를 받았다.  이들은 SNS상에서 서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가까운 사이가 됐지만 직접 만나지는 못했다. 

 

외국인 남성은 여성에게 "군 은퇴자금으로 받을 예정인 39억원을 받으려면 수수료가 필요하다"며 돈을 요구했다. 이에 여성은 지난달 3차례에 걸쳐 미화 5만불을 외국인 남성에게 송금했다. 

 

이 여성이 은행지점에서 추가로 또 송금을 하려하자 은행 지점장이 송금을 미룬 뒤 신고해 추가피해를 예방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47 美 대선 앞두고 낙태권으로 보수, 진보간 대결양상 심화 2024.01.19 2619
4046 정보만 줘도 포상금 5백만달러…미국이 눈에 불을 켜고 찾는 이 사람 2024.01.19 2147
4045 뉴욕 등은 교내 AI 금지하는데…美애리조나大 "챗GPT 전면 활용" 2024.01.19 2358
4044 美기독영화, 작년 최고 수익 영화 상위 10위…6개월간 1억 8천만불 매출 2024.01.19 2889
4043 뉴욕주 스쿨버스 면허시험 기준 낮췄다…운전기사 부족 때문 2024.01.19 2247
4042 美 시카고 부촌, 맥도날드 입점 거절...“동네 분위기 해친다” 2024.01.12 3109
4041 히스패닉·젊은층, 바이든에 등 돌린다 2024.01.12 2789
4040 뉴저지주 로빈스빌에 미식축구장 4배 규모 힌두사원 화제 2024.01.12 2565
4039 뉴욕주, 마리화나 면허 1500개 곧 추가 발급 2024.01.05 2288
4038 300명 탄 뉴욕 지하철 추돌 사고…20여명 부상 2024.01.05 2463
4037 남미 정글 넘은 미국행 이민자 역대 최대 2024.01.05 2292
4036 美 노숙자 65만명 역대 최대규모로 늘어…1년새 12%나 급증 2024.01.05 3400
4035 이민자 뉴욕행 버스규제 전혀 효과 없어 2024.01.05 2263
4034 학위도, 경력도 필요없다…미국에 견습생 채용 물결 2024.01.05 2254
4033 미 불법이민 전례없이 최대 급증…아시아·아프리카서도 밀물처럼 2023.12.23 2240
4032 美하원, ‘차남 의혹’ 바이든 탄핵조사 결의 2023.12.23 2376
4031 美기업인44% “내년에 AI로 직원들 해고” 2023.12.23 2158
4030 美 연합감리교회(UMC), 5년간 동성연애 문제로 교회25% 떠났다 2023.12.23 2277
4029 뉴욕서 히트친 <유자 약과>, 한국으로 수입됐다…K디저트 1위 2023.12.15 2457
4028 자녀 살해혐의로 20년 억울한 옥살이한 엄마, 2023.12.15 22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