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혐오사이트, 워마드, "법원·청와대 불 태우겠다!"

posted Aug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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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몰레카메라 여성 범인에 10개월 실형 선고에 난리

 

워마.jpg

<사진=워마드 홈페이지 로고. /워마드 홈페이지>

 

"법원과 청와대를 불태우겠다."서울서부지법이 남성 누드모델의 나체사진을 무단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안모(여·25)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하자, 남성 혐오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Womad)에서 이 같은 격앙된 반응이 나왔다. 안씨는 워마드 회원으로 알려졌다.

 

안씨에 대한 1심 선고결과가 속보로 전달되면서 워마드를 중심으로 한 여초 커뮤니티는 이를 '여성 인권탄압'으로 규정했다. 피고인 안씨가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중형을 선고 받았다는 것이다.

 

한 워마드 회원은 "몰래카메라 범죄로 집행유예를 받은 남성이 수두룩한데 안씨의 실형 선고는 편파적"이라고 비판했고, 다른 회원은 "여성에게만 일방적으로 가해지는 정치적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보복'을 다짐하는 위협성 게시물도 다수 공유되고 있다. 분노의 과녁은 법원→정부→한국 남성으로 점차 확대되는 양상이다.

 

오는 8월 15일 폭력집회를 개최하겠다는 주장도 나왔다. 수만명이 참가한 혜화역 여성집회는 '홍대 누드모델 몰카(몰래카메라) 사건' 피해자가 남성이라 경찰이 편파수사했다는 취지로 시작된 행동이다. 피해 남성 모델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성 글도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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