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5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정반대의 판결로 연방대법원까지 가면 완전폐지 가능성 더 커

 

전면.jpg

 

연방법원들 가운데 DACA 프로그램의 연장신청뿐만 아니라 신규신청까지 재개하라는 판결이 나왔으나 이를 전면 중단시키라는 정반대의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최대 180만명의 드리머들의 운명이 걸린 DACA 추방유예 정책을 놓고 연방법원들이 정반대의 판결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대법원까지 갈 경우 보수견해의 판사들이 많아 완전폐지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워싱턴 소재 연방지방법원은 오는 8월 23일부터 DACA의 연장신청뿐만 아니라 신규신청 까지 허용해 전면 재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따라서 오는 23일 부터 70만 DACA 수혜자들이 갱신신청을 계속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새로 신청자격이 생기는 드리머들까지 180만명이나 추방유예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텍사스주 등 7개 주가 DACA 완전 폐지를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여서, 항소법원에서 정반대의 판결이 나오게 되고 결국 연방대법원까지 가게 될 전망이다.

 

연방대법원으로 올라가게 되면 이른시일내 판결을 내릴 경우 캐버노 지명자의 인준이 안된 상황에서 4대 4 가부동수 판결이 나오고 그럴 경우 대법원에 상고하는 전면 중단 판결을 그대로 유지하게 돼 DACA 추방유예정책은 완전 폐지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캐버노 지명자가 인준을 받으면 5대 4로 더 불리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47 백인들의 위기감 고조… 제2의 트럼프 언제든 나올 수 있다 file 2020.11.25 6756
1146 80세 펠로시, 美하원의장 2년 더...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는 78세 file 2020.11.25 7080
1145 차기 美국무, 북핵 일부 폐기해야 제재 일부 풀 것 file 2020.11.25 6809
1144 미국 백신 책임자, 내년 5월쯤 집단면역 기대…12월11일 첫 접종 file 2020.11.25 6707
1143 미국 백신 책임자, 내년 5월쯤 집단면역 기대…12월11일 첫 접종 file 2020.11.25 6969
1142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주 코로나 환자 100만명 넘었다 file 2020.11.25 7186
1141 프린스턴대, 내년 봄학기 캠퍼스 오픈 file 2020.12.01 8656
1140 가짜 수강생 만들어, 재취업 교육 지원비 2,200만불 사기 청구 file 2020.12.01 6429
1139 민주-공화당 합의 없으면…올해 말까지 1,200만명 실업수당 중단 file 2020.12.01 6655
1138 16세 미국소녀의 1년 수입이 4백만불? file 2020.12.01 8037
1137 7년 만에 반려견 재회한 미국인 개주인 file 2020.12.01 6394
1136 매년 미국서 150만마리 안락사…미국의 동물 홀로코스트 file 2020.12.01 8665
1135 “미국 코로나, 연말에 대확산…최악상황” file 2020.12.01 6804
1134 뉴욕시 공립교, 7일부터 단계적 등교 재개 2020.12.01 6846
1133 뉴욕시에 묻을 곳 없어...시신 6백여구 반년간 냉동트럭에 방치 file 2020.12.01 7594
1132 “취임 직후 서류미비자들에게 시민권 기회 부여할 것” file 2020.12.01 7539
1131 바이든의 백악관, 핵심 7명 전부 여성들 file 2020.12.01 6469
1130 에로소설 낭독회 열던 책방 여주인이… file 2020.12.01 7457
1129 그림자 아닌, 대권에도 도전하는 슈퍼 영부인 시대 file 2020.12.01 6557
1128 모더나 백신, 중증 코로나 예방률 100% file 2020.12.01 7208
Board Pagination Prev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