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지방은…미분양 사태 확산

posted Aug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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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최고…미분양 주택 1년새 23% 급증

경남·충북 등 지방정부 "정부가 매입해 달라"

 

한국의.jpg

 

지방 주택 시장에서 미분양이 급증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잇달아 중앙정부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지방 미분양 주택 수는 7년여 만에 최대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최근 경남도와 충북도가 잇달아 국토부에 '미분양 주택을 정부가 사들여 임대주택 등으로 활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들 정부는 "앞으로 미분양 주택 증가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경남도 미분양 주택은 1만4896가구로 1년 만에 62.5% 늘었다. 특히 창원·거제·김해 등에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진구는 분양권 전매 제한 등의 규제가 가해진 가운데 최근 1년 새 집값이 2.3% 떨어졌다.

 

지방 미분양 주택은 5만2542가구로 7년 4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 중이다.

 

경남 김해시 장유동에서는 지난달 오피스텔 한 동이 준공됐다. 1~2층은 상가, 3~10층은 80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단 한 채도 팔리지 않았다. 

 

지방 주택 시장은 최근 급속도로 악화하고 있다. 지방 미분양 주택 수는 1년 전보다도 2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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