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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취득 18년 후 박탈귀화 인터뷰 당시 거짓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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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주에 거주하는 귀화 시민권자가 시민권 획득 과정에서 당국에 의붓딸을 성적으로 유린한 사실을 숨긴 것이 드러나 시민권을 박탈 당한 뒤 가나로 추방 조치될 예정이다. 

 

지난 2000년 프렘페 아지에망은 귀화 인터뷰 당시 "지금까지 체포되지는 않은 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느냐"는 질문을 받고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아지에망은 의붓딸을 2000년 초반부터 성폭행 했으며 시민권자가 된 뒤인 2003년에 성적 공격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시민권자 획득 이전의 범죄 행위가 뒤늦게 드러나고 이 사실을 귀화 인터뷰 때 숨겨 거짓 진술한 사실이 발각돼  시민권 취소 명령서가 발부됐다.

 

연방 법무부의 차드 리들러 차관보는 성명을 통해 정부는 시민권 획득 과정에서 "거짓 진술한 사람들의 시민권 박탈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민권 청구가 거부될 우려 때문에 범죄 전력을 숨기거나 신원을 세탁하는 경우가 있지만 수십 년 뒤에 이런 거짓 진술 사실이 발각되면 즉시 추방 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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