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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스 법무장관 맞이한 휴스턴 식당, 불매운동 직면

여성 국토안보부 장관도 식당서 항의고객들에 겨나가

 

 

Screen Shot 2018-08-18 at 4.28.26 PM.png

 

이번에는 트럼프 행정부 각료가 아니라 식당 주인이 역풍을 맞았다.

 

최근 여론의 질타를 받은 불법이민 아동 격리 정책 이후 트럼프 행정부 관료들이 식당에서 쫓겨나는 등 잇달아 봉변을 당한 데 이어 이민정책 주무부처 각료인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을 모셔서 영광이라고 소셜미디어 글을 올린 식당이 고객들의 불매운동에 직면한 것이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주말 미 텍사스 주 휴스턴의 유명 텍사스-멕시코 식당인 '엘 티엠포 칸티나'는 세션스 장관 일행이 저녁식사를 하고 간 뒤 "장관님, 모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식당 주인 도미니크 로렌조가 세션스 장관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후 소셜미디어에서는 세션스 장관을 모셨다는 엘 티엠포 칸티나에는 가지 말자는 '해시태그(#) 보이콧 엘 티엠포' 트윗과 포스트가 급속도로 퍼졌다.

 

앞서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이 한참 아동 격리 정책으로 여론이 들끓을 때 백악관 근처 멕시코 식당에 들렀다가 고객들에게서 '수치'라고 항의를 받고 식당을 빠져나간 바 있다.

 

 

또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도 버지니아 렉싱턴 레스토랑에서 나가달라는 주인의 요구를 받았으며, 스콧 프루잇 전 환경청장도 지난달 사임하기 직전 식당에 앉아있다가 한 고객으로부터 면전에서 물러나라는 요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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