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전문 매체 맥루머는 지난 20일 미국 750개 매장의 코스트코가 고객 결제 용을 위해 애플페이를 도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맥루머의 보도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위싱턴 본사와 주변 도시의 코스트코 매장을 통해 애플페이를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애플페이 도입은 8월초 애플과 편의점 프랜차이즈 세븐일레븐 및 약국 체인 CVS의 애플페이 파트너십 체결 결정되고 난 후 이루어졌다.

 

시장조사회사 주니퍼리서치는 애플페이는 2020년까지 전 세계 비접촉식 간편 결제 시장에서 50%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