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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노예제 철폐 요구…17개주서 동시 진행

 

미전역.jpg

 

미국 전역 교도소에 수감 중인 재소자들이 대대적인 파업에 돌입했다.

 

USA투데이는 "전국의 재소자들이 2주간에 걸친 시한부 동맹파업에 들어갔다"면서 요구 조건은 현대판 노예제 철폐, 인간다운 처우 등 재소자 처우개선이라고 전했다.

 

이번 동맹파업은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애틀랜타, 시카고, 뉴욕, 필라델피아 등 주요 도시가 있는 미국내 17개 주에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재소자들은 파업 기간 중 노역을 거부하고 단식은 물론 연좌 농성까지 이어나갈 예정이다. 

 

'우리는 동물처럼 취급받았다'는 등의 배너도 내걸린 이번 동맹파업의 수칙에는 노역을 거부하고 감방 안에 꼿꼿이 앉아 항의하라는 항목이 들어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당수 재소자들은 수감 중 노역을 통해 시간당 1달러에 못 미치는 임금을 받고 있고, 시급이 23센트에 불과한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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