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첫 스타디움 공연만석 전석 매진

 

 

오는 10월 6일 뉴욕 시티필드 (Citi Field)에서 열릴 방탄소년단의 첫 미국 스타디움 공연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폴 매카트니, 제이지,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 톱스타들이 무대에 섰던 시티필드는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의 홈구장으로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공연을 펼친다.

 

방탄소년단은 25∼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주경기장 공연을 포함 미국, 캐나다, 영국 등 15개 도시에서 33회 월드 투어를하며 서울, 북미, 유럽지역 공연은 완판됐다.

 

빅히트는 이번 월드 투어로 지난해 전체 연 매출의 90%에 해당되는 829억원의 티켓판매 수익 올릴 것으로 보인다. SM JYP YG 등 3개사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을 넘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한 번 더 놀라운 실적을 보이지 않을까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4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로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