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경찰관 과잉진압으로 부상당해"

by 벼룩시장 posted Sep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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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치아 부러진 여성, 150만불 합의금 받아

 

뉴욕시 경찰국 소속 한인경찰로부터 과잉진압을 당해 턱이 골절되고 치아가 부러졌다고 주장한 뉴욕여성이 뉴욕시정부로부터 150만달러의 합의금을 받았다. 

 

뉴욕한국일보가 맨하탄 법원기록을 확인한 바에 따르면 한인 윤모 경관은 지난 2014년 맨하탄 96St 인근 도로에서 아크하반씨가 운전한 차량을 멈춰 세운 후 그녀를 차에서 내리게 했다는 것.  

 

그후 윤 경관은 아크하반씨를 길바닥에 쓰러뜨린 후 무릎으로 등 뒤를 누르면서 수갑을 채웠고, 그 과정에서 턱이 골절되고 치아가 부러졌다는 것이다.

 

그녀는 뉴욕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시정부는 최근 합의금으로 150만달러를 주고 사건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뉴욕시에서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뉴욕시경의 과잉진압 등으로 총 11,000여건의 소송이 제기됐고, 이중 5,800여명에게 3억8천만달러 이상의 합의금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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