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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칩 덕에 가능행복 비는 누리꾼들 축하 잇따라

 

1.png

 

샌안토니오 동물보호국 페이스북 캡처.

 

길을 잃고 7년간 거리를 떠돌던 개가 자신의 안에 심겨 있던 마이크로 덕에 주인과 극적으로 재회해 화제다.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샌안토니오시 동물보호국은 최근 유기견으로 보이는 누런색의 개를 보호하기 위해 데려

왔다.

 
마침 개의 안에는 중요 정보들이 담긴 마이크로 칩이 있어 주인에게 바로 연락할 있었다.

 

개는 오랜기간 노숙을 탓에 반가워할 힘도 없어 보였는데, 주인은 개를 보자마자 무릎을 굽히고 앉아 개의 목을

감싸 안으며 '허니'라는 이름을 부르고 눈물을 쏟았다.

 
주인의 격한 반응에 놀란 보호국 직원은 허니를 얼마 동안 잃어버렸냐고 물었더니 "거의 7 됐다" 대답을

었다고 전했다.

 
이날의 감동적인 재회를 성사시켜준 마이크로 칩은 우연히도 허니가 샌안토니오 보호국에서 현재의 주인에게 입양

심어진 것이었다. 허니는 샌안토니오 부근에서 주인과 헤어진 계속 부근을 맴돌았던 것으로 보였다.

 
한편 샌안토니오시는 조례를 만들어 5달러만 내면 반려동물 보호소에서 마이크로칩을 심을 있도록 하고 있다.

동물병원에서 마이크로칩을 심을 경우 50달러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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