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의 아벨라의원 지지이유?

by 벼룩시장 posted Sep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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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한인사회 이슈마다 앞장섰기 때문

동해,독도,위안부,수산물,소상인,특목고 입시

 

Screen Shot 2018-09-09 at 9.28.22 AM.png

 

뉴욕주 상원 11선거구에서 재선에 나선 토니 아벨라 의원을 위한 한인 후원행사(사진)가 50여명의 각계 한인 전,현직 단체장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후원의 밤은 뉴욕아시안연맹 한인후원회가 주관했고, 한인노인유권자협회, 한인학부모협회, 한인수산인협회, 한인네일협회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열기를 더해갔다.

 

존 리우 전 감사원장이 아벨라 의원에게 도전한 4년 전 선거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지만, 이번 선거에서 아벨라 의원에 대한 한인사회 및 중국계, 아시안계의 지지도는 존 리우 후보를 훨씬 압도하는 양상이다.

 

한인 및 아시안계가 백인계인 아벨라 의원을 더욱 지지하는 이유는 그가 한인과 아시안계의 이슈가 있을때마다 적극 앞장서서 대변해 주고, 법안 통과를 위해 적극 나서 주었기 때문이다.   

 

아벨라 의원은 지난 8년간 주상원의원으로 있으면서 동해 및 독도 표기문제는 물론 한인수산인들이 미국도매상의 정량 속이기 횡포로 인해 피해가 계속되자, 이에 강력히 처벌하는 법안을 주상원에 상정해 통과시켰다.

 

또 건물주들의 렌트횡포에 맞서왔고, 소상인 보호에 앞장섰다. 또 아벨라 의원은 요즘 뜨거운 이슈가 된 뉴욕시 특목고 입학시험 제도를 현행 그대로 이어 나갈 것과 인구에 비해 적게 배정된 아시안계 지원금을 늘려 혜택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렇듯 한인사회 및 아시안계를 대변하는데 앞장선 아벨라 의원이 지난 수년간 퀸즈에서 활동한 적이 없는 존 리우 후보를 압도하는 것은 당연하다. 존 리우 후보는 4년 전 아벨라 의원에게 패한 후 맨해튼에서 뉴욕시립대 교수로 일해왔다.

 

아베라 의원은 또 한인 및 아시안계 행사때마다 거의 빠지지 않고 모습을 나타내거나 지원금을 전달하는데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는 것이 한인단체장들의 말이다. 이번 후원행사에 전,현직 한인단체장 약 20명이 참석한 이유이기도 하다.

 

 

아벨라 의원은 “지난 8년동안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한인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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