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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장관도, 경제 수장들도 여성소수민족도 대폭 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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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바이든 당선자가 사키 백악관 공보국장을 차기 정부 초대 백악관 대변인에 내정하는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백악관 공보팀 핵심 참모 명단을 발표했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을 231 역사상 최초의 여성 재무장관으로 낙점한 바이든 당선자는 백악관 예산

관리국 국장과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도 여성을 낙점했다.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사진) 포함, 백악관과 행정부의 핵심 요직에 여성과 유색인종, 이민자 등을 앉혀 다양성을 반영하

겠다는 공약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인종적 다양성도 염두에 것으로 보인다. 이들 7명의 여성 3명이 흑인이며, 1명은 히스패닉이다.

 

 

코로나19 침체에 빠진 경제를 재건하는 임무를 맡을 경제팀에도 이민자 출신 여성들이 전면 배치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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