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0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국 최초의 여성 美정보기관 총수 등극

 

1.png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여성으로선 처음으로 정보기관 전체를 총괄하는 국가정보국장에 내정한 애브럴

헤인스(51)스파이마스터 되기 모험과 파격을 즐겼던 다채로운 경력의 인물이다. 헤인스는 오바마 행정부

여성으로선 처음으로 중앙정보국(CIA) 부국장에 임명됐다. 상원의 인준이 남았지만, 국가정보국장 헤인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18 3 여성으로선 최초로 CIA 국장에 임명한 지나 헤스펠(62) 보고도 받게 된다.

 

 

헤인스의 20 경력은 스파이와는 무관한 삶이었다. 뉴욕시 맨해튼 출신인 그녀는 시카고대에서 남학생들 틈에서

이론물리학을 전공했고, 틈틈이 자동차수리점에서 일하면서 익숙하게 기계를 다루게 됐다. 졸업 후에는 직접 비행

기를 몰고 유럽을 가는 오랜 꿈을 이루고자 뉴저지 주에서 경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을 땄고, 나중에 남편이 훈련

교관과 함께 낡은 세스나 경비행기를 조종했다.

 

이후 헤인스의 관심은 책방으로 바뀌었다. 경비행기를 팔고 은행 대출을 얻어 볼티모어에서 시작한 북카페는 성공

적이었다. 그녀는 매달 애로소설 낭독회를 열면서 서점이 성황을 이루었다.

 

이후 헤인스는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법률가들의 모습에 반해 조지타운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후에 오바마

대통령의 눈에 띄어, 헤인스는 국가안보 부보좌관의 자리에 올랐고, 후에 CIA 여성부국장이 됐다.

 

바이든의 당선 헤인스는 이제 세계 최대의 정보기관들을 총괄 지휘하고 다루는 세상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여성

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102 美, 절대 '참전 영웅' 잊지않는다 file 2018.08.05 8313
3101 추방위기 입양한인들 희망 생겨 2018.03.20 8313
3100 멕시코 미국 영사관 폭발물 공격 받아 file 2018.12.04 8311
3099 불법체류자, 자녀 등교시키려다 체포  file 2017.11.05 8310
3098 트럼프, 중서부 한파에 지구 온난화 조롱 file 2019.01.22 8309
3097 주립대 학비 10년간 36% 인상 file 2018.10.09 8308
3096 스타벅스, 인종차별 분노 거세지자… file 2018.04.22 8308
3095 "미국이 에너지 지배한다… 흔들리는 중동석유수출기구(OPEC) file 2019.10.22 8307
3094 "대선 패하면 美경제 붕괴, 증시 폭락" file 2019.06.19 8307
3093 "美, 북한 공격하지 않을 것…핵무기 보유 알기 때문" file 2017.09.26 8304
3092 미국, '북한관광 금지' file 2017.07.23 8304
3091 이민법원 70만건 적체…첫 심리 최대 5년 걸려 file 2018.06.12 8302
3090 중국, 이방카 보좌관 상표권 16개 예비 승인 file 2018.11.13 8301
3089 "저소득층 건강보험 보조금 즉각 중단" file 2017.10.17 8300
3088 '오버 스테이' 70만명 체포·추방 공포 2019.02.10 8299
3087 허리케인 고든 상륙 비상사태 file 2018.09.09 8298
3086 뉴욕주상원의장, 항소심서 무죄판결 file 2017.09.29 8298
3085 불법체류 신고 협박한 뉴욕시 건물주, 1만7천불 벌금 2019.09.25 8297
3084 눈물의 미국 시민권 선서식…심금울려 file 2019.10.30 8296
3083 美대법원 무게중심이 보수로 기울어졌다 file 2018.10.09 8295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