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요리사들, 미국서 뜬다

by 벼룩시장 posted Sep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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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김, 생활용품 체인점과 레스토랑 사업

'농구황제' 마이클 조단의 사업체도 동참

 

한인요리사들.jpg

맨 왼쪽이 스타 한인 셰프 빌 김 [더 비즈니스 저널스]

 

미국의 유명 주방·생활용품점 '크레이트&배럴'(Crate & Barrel)이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5), 한인 유명셰프와 손잡고 레스토랑 사업에 진출한다.

 

연합뉴스가 시카고 언론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크레이트&배럴'은 마이클 조던의 레스토랑 사업체 '코너스톤 레스토랑 그룹', 스타 한인 셰프 빌 김(51) 등과 팀을 이뤄 내년 봄 시카고 교외도시 오크브룩의 기존 매장에 첫 레스토랑을 열기로 했다.

 

레스토랑 운영을 책임질 '코너스톤 레스토랑그룹'은 미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에서 활약한 조던이 1993년 시카고를 기반으로 설립한 업체로 미국 주요도시에서 조던의 이름을 딴 여러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메뉴개발은 2012년 조던과 함께 시카고 도심 서편에 아시안 바비큐 전문점 '벨리 큐'를 개점한 빌 김씨 손에 맡겨졌다.

 

퓨전 한식으로 미 전역의 미식가들 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까지 이름이 널리 알려진 김씨는 서울에서 태어나 어머니의 영향으로 요리에 관심을 두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크레이트앤드배럴은 1962년 신혼부부였던 고든 시걸 부부가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인테리어 제품들을 직수입해 팔면서 시작됐다. 현재는 미국과 캐나다에 100여 개의 매장을 둔 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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