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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약속에 늦는 바이어들 곤란

 

Screen Shot 2018-09-22 at 12.35.33 PM.png

 

주택 구입 과정이 뜻대로 진행되지 않는 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그러나 주택 거래 절차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일반 고객들은 에이전트만 탓하기 쉽다. 하지만 바이어들의 불필요한 언행이나 사소한 실수가 주택 거래를 망치는 직접적인 원인일 때도 있다. 온라인 부동산 업체 ‘리얼터 닷컴’이 에이전트를 민망하게 만드는 고객 유형을 에이전트들을 통해 들어봤다.

 

■ 집을 보러 가서 마치 미래의 ‘우리 집’에 온 것처럼 상상하는 것은 괜찮다. 그러나 상상에만 그쳐야지 셀러의 물건에 손을 대는 행위는 해서는 안된다. 

 

■ 화장실 사용이 정말 급하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집을 다 볼 때까지 조금 참아줬으면 한다. 셀러의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은 일면식도 없는 낯선 사람이 남의 집 화장실 사용을 부탁하는 것과 같다. 

 

 

■ 집을 보기로 한 시간에 한두 번 늦는 것쯤은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한두 시간씩 밥 먹듯 늦는 바이어를 적절한 구입자로 생각할 셀러는 많지 않다. 결국 집이 마음에 들어 오퍼를 제출해도 시작부터 거래가 삐걱거릴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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