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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 Shot 2018-09-22 at 1.21.18 PM.png

 

아마존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플랫폼 '알렉사'가 주방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CNN, AFP통신 등에 따르면 아마존은 주방, 자동차 영역을 포함하는 다양한 알렉스 기반 스마트 기기를 공개했다.

 

가장 관심을 모은 기기는 알렉사 버튼이 적용된 '아마존 베이식 전자레인지'였다.

 

이 전자레인지는 "알렉사, 감자 한 알"이라는 식의 명령을 내리면 이를 인식해 적당한 시간으로 조리를 시작한다. 조리 시간을 줄이거나 늘리라고 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동차 대시보드 위에 장착하는 '에코 오토'는 오디오 잭이나 블루투스를 통해 차량과 연결된다.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한 에코 오토는 음악을 재생하고, 위치를 인식해 길을 안내한다. 사용자의 차량이 집 근처에 도착하면 집안 스마트홈 기기를 작동시킨다.

 

이 외에도 아마존은 시간을 알려주고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는 '알렉사 벽시계', 온도 센서 등이 추가돼 기존보다 개선된 스피커 '에코 플러스' 등을 공개했다.

 

데이빗 림프 아마존 기구서비스 담당 수석 부사장은 "전보다 똑똑해진 알렉사는 대화를 더 잘 이해하고 심지어 직관적이기까지 하다"며 "우리는 스마트홈 시대 전환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무어 인사이트의 기술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 "아마존은 오늘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가정 자동화 제품을 출시해 의미 있는 개선을 만들었다"며 "다시 한 번 스마트홈 분야에서 구글과 애플을 따돌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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