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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이후 최장의 스모그 데이 기록

 

스모그.jpeg

 

캘리포니아가 올 여름 87일 연속으로 스모그 낀 날씨를 기록했다고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보도했다.

 

관측기록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오렌지·리버사이드·샌버너디노 카운티에 연방 스모그 기준을 초과한 날이 지난 6월 19일부터 시작돼 7, 8월을 거쳐 9월 14일까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98년 이후 20년 만의 최장 '스모그 데이' 기록이라고 LA타임스는 전했다. 지난해에는 21일 연속, 2016년에는 45일 연속 스모그가 나타났다.

 

기상 전문가들은 "남부 캘리포니아 주민 1천700만 명이 거의 석 달간 매일 아침 나쁜 공기를 접한 셈"이라고 밝혔다.

오존층 오염으로 인한 스모그 데이는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라고 기상당국은 말했다. 올해는 이보다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스 환경공학과 마이클 클리먼 교수는 "이렇게 많은 날에 걸쳐 스모그 기준을 넘어섰다는 건 일종의 경고등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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