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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이혼 극복…PGA투어 통산 80승

 

골프.jpg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3·미국)가 5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정상에 오르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또 역대 두 번째로 투어 통산 80승 고지에 올랐다.

 

우즈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75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즈는 전날 3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로리 맥킬로이(북아일랜드)를 3타 차이로 따돌렸다. 

페덱스컵 랭킹 30위까지만 출전하는 투어 챔피언십에 5년 만에 출전한 우즈는 정상 탈환으로 올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통산 80승 고지에 오른 우즈는 샘 스니드(82승·미국)에 이어 역대 2번째로 80승을 달성한 선수가 되는 영예도 안았다.

로즈는 마지막 18번홀에서 극적인 버디를 쳐 포인트 랭킹 1위를 지킬 수 있었고, 1천만달러의 보너스도 챙겼다. 버디를 기록하지 못했다면 페덱스컵 챔피언과 보너스도 우즈의 몫이 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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