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보험에이전트 100만달러 보험사기

by 벼룩시장 posted Sep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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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위장해 생명보험 3건 가입 후 허위수령했다 보험국에 덜미 부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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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험사기 혐의로 체포된 피터 김김진경씨 부부

 

한인 부부가 가족관계와 병력을 속여 생명보험에 가입한 뒤 100만 달러짜리 보험금을 타내는 대담한 보험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다.

 

캘리포니아주 보험국은 보험 에이전트 피터 김씨와 그의 아내 김진경씨가 각각 3건의 보험사기와 중절도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주 보험국이 밝힌 김씨 부부의 보험사기 혐의를 보면 이들은 특히 불치병에 걸린 제3자를 보험가입 당사자로 내세우고 아내 김씨를 이 가입자의 가족인 것처럼 등재한 뒤 무려 3건의 생명보험 상품을 거의 동시에 가입하는 대담한 수법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A씨의 불치 병력을 보험회사 측에 알리지 않았고, 이들 부부는 지난 2014년 7월 A씨가 사망하자 보험금 100만 달러를 수령했다는 것이다.

 

주 보험국은 이들 부부에 대한 수사를 벌인 끝에 이같은 혐의 사실을 밝혀내 김씨 부부를 체포 후 김씨 부부와 A씨의 실제 관계와 A씨의 사망원인 등을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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