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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등 강력한 이익집단 때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의 의료제도에 대해 "정치적, 도덕적으로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연합뉴스가 영국 가디언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미국이 보편적 의료 보장제도를 도입하지 않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3천만명 가까운 사람들이 왜 보험 적용을 못 받는지는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미국의 의료제도는 국내총생산(GDP)의 5분의 1 정도를 차지하며, 1인당 10,348달러가 쓰인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반 전 총장은 의료 보장을 제공하지 않는 것은 "비윤리적이며 정치적, 도덕적으로 잘못된 일이며, 완전히 불공평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약회사와 병원, 의사 등의 강력한 이익 추구 때문에 미국 정부가 보편적 의료 제도로 향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 전 총장은 미국 의료제도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소개했다. 본인이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직할 때 유엔으로부터 미국 의료보험을 제공받아 처방약 때문에 약국에 갔는데 건강보험증을 안 가져왔다고 말했더니 보험증 없이는 200달러를 내야 한다고 약국에서 말했다는 것이다. 보험증을 가지고 오면 약값은 20달러였다. 한 통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400만명이 추가로 의료보험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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