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6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호주 소비 활성화 도움…집값 폭등 등 부작용 목소리 커져

 

중국 호주.JPG

 

중국 부유층이 호주로 몰려들면서 소비 활성화 등 호주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지만 집값 폭등 등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해 500만 호주달러(약 40억원) 이상을 호주에 투자해 투자이민 비자를 취득한 외국인 1만여 명 가운데 중국인 비중은 90%에 달했다. 그 뒤를 인도, 영국 등이 이었다. 

 

중국 부유층들은 베이징, 선전, 홍콩 등의 좁고 밀집한 아파트보다 훨씬 넓고 쾌적한 호주의 거주 환경에 이끌려 최근 수년 새 거액을 쏟아부으며 호주 부동산을 사들이고 있다. 지난해 중국인 투자자가 사들인 호주 부동산은 무려 150억 호주달러(약 12조원)에 달했다. 더구나 이는 호주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취득한 중국인을 제외한 금액이어서, 이들을 포함하면 중국인의 호주 부동산 투자액은 더 커진다.

 

호주로 유학을 온 중국인 학생의 수도 17만 명을 넘어서 호주 내 외국인 유학생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중국인들의 호주 관광도 갈수록 늘고 있다.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이 호주에서 쓴 돈은 109억 호주달러(약 8조7,000억원)에 달한다. 이들의 소비로 호주의 명품 시장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한편으론 집값 폭등 등 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중국인들이 시드니, 멜버른 등에서 '묻지마 투자'에 나서면서 이들 지역의 주택 가격은 지난 10년 새 2배 이상으로 올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715 셧다운 여파로 SBA론 신규대출 전면 중단 file
714 셧다운 인해 일부 경제 지표 중단 file
713 셧다운 중 손실액 이미 수백억 달러 이르러 file
712 셧다운으로 인해 경제 110억 달러 피해 입었다 file
711 소로스 등 美억만장자 19명, "부유세 더 걷어달라" file
710 소매업계, 전자상거래 기술 오프라인 매장에 접목시켜 file
709 소비자물가 전월 대비 0.1% 하락 file
708 소비재 상품 가격 줄줄이 인상…저물가 시대 끝나나 file
707 소셜 시큐리티 기금부족으로 미국 노인층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file
706 소셜 시큐리티 내년 연금 9.6% 대폭 인상
705 소셜시큐리티 기금, 10년후 1/3이 깎일 가능성 높아진다
704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로봇.AI으로 시총 2000조 도전 file
703 소호 거리에 아마존 오프라인 상점 생겨 file
702 손정의 930억불 '비전펀드'가 처음 손 내민 스타트업은? file
701 손정의 친동생, 최대 온라인게임회사 GungHo 대박 file
700 손정의 회장 동생도 억만장자 file
699 손정의, 한국의 적자운영 '쿠팡'에 20억달로 추가 투자 file
698 손정의회장 IT펀드 또 1천억불 조성 file
697 손흥민 가치, 448억원으로 상승… '전체 108위 도약' file
696 수세미로 연 5천만불 매출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