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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북한이 한국 공격하면 미군 투입해야"…74% "주한미군 계속 주둔해야"
미국 국민 77%는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할 경우 미국과 북한의 수교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북한이 비핵화를 거부하면 경제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같은 비율로 집계됐다.
미 외교·안보 싱크탱크인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가 발표한 2018년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77%는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할 경우, 미·북 간 공식 외교관계 수립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54%는 대북 경제·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했고, 44%는 한미 군사훈련을 취소하는 방안을 지지했다. 주한 미군 철수를 지지한 응답자 비율은 18%에 그쳤다.
반면,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는 경우에 대해서는 미 국민의 77%가 북한에 강력한 경제 제재를 부과하는 방안을 지지했다. 북한의 핵시설을 공습하는 방안을 지지하는 비율은 37%, 김정은 정권의 전복을 위해 미군을 투입해야 한다는 의견에 찬성하는 비율은 25%로 집계됐다. 미국인의 29%는 북한이 핵무기를 생산하지 않는 조건으로 핵무기 보유를 수용하는 방안을 지지했다.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생산하는 것을 미국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은 13%에 그쳤다.
북한을 미국에 중대 위협으로 인식하는 의견은 2017년 75%에서 올해는 59%로 16% 줄었다.
그러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국민의 91%는 김정은을 비호감인 지도자로 평가했으며, 67%는 매우 비호감이라고 답변했다.
또 북한이 한국을 공격할 경우 한국 방어를 위해 미군을 파견해야 한다는 의견은 64%로 집계됐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아울러 장기적인 주한 미군 주둔을 지지한다는 의견은 7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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