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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너무 비싸거나 모기지를 받지 못해…

 

Screen Shot 2018-10-07 at 3.44.25 PM.png

 

미국인 10명 중 6명 이상은 내집 장만을 원하지만 집값이 너무 비싸거나 모기지를 받지 못해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통계가 발표됐다.

 

‘렌트카페 닷컴’이 전국의 렌트 세입자 2,000명을 조사한 결과, 63%는 주택 구입을 희망하지만 어쩔 수 없이 현재 렌트로 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많은 38%는 "집값이 너무 비싸서"라고 답했는데 22~40세인 밀레니얼 세대와 41~52세인 X세대가 특히 많았다.  

 

 

이들은 각각 높은 학자금 대출과 양육 부담이 장애물로 분석됐다. 뒤이어 21%는 "모기지 대출 받기가 힘들어서"를 선택했는데 밀레니얼과 베이비부머 세대가 많았으며 이들의 평균 크레딧 점수가 전체보다 다소 낮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이유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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