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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고질적인 문제였던 주행거리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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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전기 모터와 배터리로만 움직이는 순수 전기차는 전년대비 125.5%나 성장했다. 올해는 총 판매 2만대의 벽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을 실질적인 '전기차 대중화' 원년으로 보는 이유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85km∼406km에 이르는 2세대 전기차들이 나오면서 본격적인 경쟁 체제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국내 전기차 시장을 석권한 장거리 전기차 3종을 살펴봤다.

 

▼ 쉐보레 볼트 EV 

 

국산 전기차들이 1회 충전 주행거리 200km대에 머물던 2017년 쉐보레는 주행거리 383km의 볼트 EV로 한 발 앞선 기술력을 입증했다. 스포츠 세단 수준의 파워풀한 가속력과 알루미늄 합금 고강성 차체를 바탕으로 탄한 운동성능을 지니고 있다. 

 

▼ 현대차 코나 EV 

 

1회 충전 주행거리 406km로 보조금 지급 국산 전기차 중 가장 길다. 연비 운전시 500km 이상도 가능한 뛰어난 효율성을 갖추고 있다. 

 

▼ 기아차 니로 EV 

 

경쟁 차종 대비 실내공간이 가장 넓다. 실내공간의 크기를 결정하는 휠베이스가 2700mm로 준중형 SUV 투싼보다도 길다. 1회 완전충전 주행 가능거리는 385km로 현대차 코나 EV(406km)보다 조금 짧지만 실연비는 큰 차이가 없어 연비 주행시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 전기차 구매 방법은?

 

전기차 보조금 예산은 한정되어 있어 먼저 해당 지자체의 보조금 지급 공고와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사이트에서 알아볼 수 있다. 이후 자동차 대리점을 찾아 차량을 계약하면 된다. 

 

 

보조금 지원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하기 때문에 지급 대상에서 탈락할 수 있다.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연초에 구입을 진행하는 것이 좋고, 신차라면 출시 시기에 맞춰 사전예약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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