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7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캐버노 후보 인준안 50 대 48로 상원 통과

 

미 대법원.jpg

 

고등학생 시절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던 브렛 캐버노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자(53)에 대한 인준안이 근소한 차이로 상원을 통과했다. 

 

지난해 임명된 닐 고서치 대법관(51)에 이어 또 다른 50대 보수 성향의 캐버노 지명자가 대법원에 입성하면서 보수 성향 5 대 진보 성향 4의 '보수 우위' 대법원 구도가 굳어지게 됐다. 

 

이날 미 상원 전체회의에 상정된 인준안은 찬성 50표, 반대 48표로 가결됐다. 

 

상원 기록에 따르면 이는 1881년 스탠리 매슈스 대법관 후보자가 24 대 23으로 인준을 통과한 이후 가장 근소한 표 차. 상원(공화당 51석, 민주당 49석) 대다수가 당론에 따라 투표한 가운데 공화당에서 기권이 2표 나왔고, 민주당에서 1표의 찬성이 나왔다. 

 

인준안이 가결된 뒤 캐버노 지명자는 대법원에서 비공개로 취임 선서를 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47 교사, 불법체류 학생 위해 보석금 내줘 file 2020.03.02 7944
1346 괌 리조트서 자녀 익사 한국 부모, 리조트 상대 100만불 소송 file 2020.01.05 7819
1345 관절염·요통 등 만성통증으로 인한 美자살률 증가 file 2018.09.16 7510
1344 관세로 성경 등 기독교 서적 공급 부족 우려 file 2019.06.25 8996
1343 공화당이 합의한 총기규제법, 알맹이 빠져 2022.06.24 4429
1342 공화당, 오바마케어 대체하는 트럼프케어 수정안 공개 file 2017.07.14 6867
1341 공화당, 롱아일랜드 정치권 장악했다 2023.11.11 3370
1340 공화당 텃밭 텍사스도 바이든 승리 기대 file 2020.11.03 6262
1339 공장 이미지 벗고 새 아파트 단지 새로 건축 file 2018.10.09 8818
1338 공부보다 취직 먼저…美 대학 입학생, 전년보다 4.7%나 감소 2022.06.17 4597
1337 공부보다 취직 먼저…美 대학 입학생, 전년보다 4.7%나 감소 2022.06.17 4576
1336 공립학교 정학률 전년 대비 4.1% 증가 file 2018.11.06 7685
1335 공립학교 교사들 인금 인상 시위 file 2018.09.18 9499
1334 공립학교 1만 3000여 교실에 여전히 에어컨 없어 file 2019.04.16 7659
1333 공립고교에 무료 콘돔제공 의무화?...가주상원 법안추진 논란 2023.04.14 4062
1332 공공복지 수혜자 영주권·시민권 'No' file 2018.08.12 9359
1331 공공복지 수혜 포기 이민자 급증 file 2018.09.09 9727
1330 곳곳에 '남부연합'의 유산 많아…인종차별 충돌의 원인 file 2017.08.22 9677
1329 골프황제 우즈의 부활…5년만에 우승 file 2018.09.25 7798
1328 골프스타 미셸 위, NBA '전설' 웨스트 아들과 교제 file 2019.01.29 6416
Board Pagination Prev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