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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개 이민구치소 수감실태…교통위반 21%, 마리화나 관련 경범죄 상당수

 

추방대기자.jpg

 

미 전국 이민구치소에 수감 중인 추방대기 이민자들 절반 이상이 범죄전과가 없는 단순 불체자이며, 중범 전과가 있는 이민자는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라큐스대학교 사법정보센터(TRAC)가 발표한 전국 이민구치소 수감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수감 중인 이민자는 44,435명으로 집계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날 현재 수감 중인 추방대기 이민자들의 58%가 범죄전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범전과를 이유로 추방 조치를 받고 수감 중인 이민자는 전체 수감자의 16%에 불과했다.  21%의 수감자는 교통위반 등 경범전과자들이었다. 교통위반은 범죄전과가 있는 추방대기 이민자들 중 네 번째로 많은 추방사유로 꼽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이민구치소 수감자들은 30일 정도 수감됐다 추방되고 있다. 26,071명이 수감 1개월 이내에 추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년 이상 장기간 수감 중인 이민자들도 적지 않았다. 1년 이상 수감자는 1,932명이었고, 6개월 이상 수감자는 5,79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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