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6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217개 이민구치소 수감실태…교통위반 21%, 마리화나 관련 경범죄 상당수

 

추방대기자.jpg

 

미 전국 이민구치소에 수감 중인 추방대기 이민자들 절반 이상이 범죄전과가 없는 단순 불체자이며, 중범 전과가 있는 이민자는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라큐스대학교 사법정보센터(TRAC)가 발표한 전국 이민구치소 수감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수감 중인 이민자는 44,435명으로 집계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날 현재 수감 중인 추방대기 이민자들의 58%가 범죄전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범전과를 이유로 추방 조치를 받고 수감 중인 이민자는 전체 수감자의 16%에 불과했다.  21%의 수감자는 교통위반 등 경범전과자들이었다. 교통위반은 범죄전과가 있는 추방대기 이민자들 중 네 번째로 많은 추방사유로 꼽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이민구치소 수감자들은 30일 정도 수감됐다 추방되고 있다. 26,071명이 수감 1개월 이내에 추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년 이상 장기간 수감 중인 이민자들도 적지 않았다. 1년 이상 수감자는 1,932명이었고, 6개월 이상 수감자는 5,795명으로 집계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67 NYT, 트럼프 대통령 캐러밴 막기 위해 군 투입 file 2018.10.28 8499
1366 애플 CEO "실리콘밸리 기업 개인정보 상업적 이용해" file 2018.10.28 9396
1365 아시안 SAT성적 최고 합격률은 최저 file 2018.10.28 9402
1364 오바마, 클린턴, CNN 뉴욕지국에 폭발물 의심 소포 적발 file 2018.10.28 7203
1363 중,러 우주패권 노려…팬스 부통령 핵무기 우주 배치 가능성 시사 file 2018.10.28 8260
1362 사전 투표율 높다…700만명 이상 참여 file 2018.10.28 8690
1361 미투 운동으로 권력가 201명 낙마. file 2018.10.28 9019
1360 미국인 66% 마리화나 합법화 찬성 file 2018.10.28 8589
1359 오닐 판사, 코스비 1심 재심신청 기각 file 2018.10.28 7515
1358 미국에서 어린이 신체마비 일으키는 미스터리 희귀병 확산 file 2018.10.21 8322
1357 뉴욕시 25년만에 총소리 없는 주말 file 2018.10.21 7823
1356 히스패닉계 장관 출신, 2020년 대선 출마 file 2018.10.21 7295
1355 11월 6일 美선거, 역사적인 '쩐 전쟁' file 2018.10.21 8124
1354 美육군 77만 병력 이끄는 최대규모 사령관에 여성장군 임명 file 2018.10.21 8501
1353 허리케인 마이클로 인해 F-22 17대 대파 file 2018.10.21 8636
1352 한국어 능통, 중국 강경파, 美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임명 file 2018.10.21 8236
1351 남 캘리포니아 렌트비 상승세 꺾일 전망 file 2018.10.21 8544
1350 뉴욕시 공립학교 학생 10%가 홈리스 file 2018.10.21 9325
1349 "가족 연쇄이민 중단…메릿 이민 추진" file 2018.10.21 8129
1348 트럼프, 카쇼지 살해의혹 사우디 두둔 file 2018.10.21 8116
Board Pagination Prev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