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3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임산부 엄마와 21개월 아들 현장에서 즉사

4살 둘째 병원서 사망, 6살 첫째 혼수상태

 

트럭.png

 

미국 일리노이주 비처에서 25살 트럭운전 기사가 정지신호에서 멈추지 않고 그대로 돌진해 아이들의 엄마가 타고 있는 차량을 덮쳤다.
엄마인 린지는 4개월의 임신부로 아이들의 성경 캠프를 위해 6살, 4살 그리고 21개월 된 아들까지 총 3명의 아이를 데리고 운전을 했다.
린지는 잠시 신호대기를 위해 차를 멈췄고, 그때 반대편에서 온 트럭 운전기사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다가 린지가 탄 차량을 발견하지 못하고 돌진했다.
사고로 임신 중인 엄마와 21개월 된 아들 칼렙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으며, 4살 웨스턴은 병원 도착 후 사망했다. 현재 6살인 첫째 아들 또한 혼수 상태에 빠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사고로 임신한 아내와 아들을 잃은 아빠는 큰 상심에 빠져있다. 슈미트는 “아내 린지는 훌륭한 여성이었다. 사고 소식을 접했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슬퍼했다. 한편 트럭 운전사는 경미한 부상을 입고 현재 경찰 수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경찰은 사고 원인에 대해 명확히 조사 중이라고 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55 NJ 재산세 환급 액수21억불⋯사상 최대 2024.02.02 1520
4054 NJ 주지사 선거에 민주,공화 후보 난립 2024.02.02 1734
4053 美연방상원 앤디 김 후보, 여론조사 선두 2024.02.02 1945
4052 美 '조용한 퇴사' 증가…생산성 손실만 2조달러 2024.02.02 1480
4051 트럼프, 양자·다자 대결서 바이든에 6% 앞서" 2024.01.26 1819
4050 LA 타임스 대량 감원, 한인 담당기자도 해고 2024.01.26 1804
4049 미국에도 화상 면접에 몰래 끼어드는 헬리콥터 부모들 증가 2024.01.26 2172
4048 “경제적 능력 고려한 후 입학생 선발” 2024.01.26 1572
4047 美 대선 앞두고 낙태권으로 보수, 진보간 대결양상 심화 2024.01.19 1819
4046 정보만 줘도 포상금 5백만달러…미국이 눈에 불을 켜고 찾는 이 사람 2024.01.19 1421
4045 뉴욕 등은 교내 AI 금지하는데…美애리조나大 "챗GPT 전면 활용" 2024.01.19 1525
4044 美기독영화, 작년 최고 수익 영화 상위 10위…6개월간 1억 8천만불 매출 2024.01.19 2160
4043 뉴욕주 스쿨버스 면허시험 기준 낮췄다…운전기사 부족 때문 2024.01.19 1526
4042 美 시카고 부촌, 맥도날드 입점 거절...“동네 분위기 해친다” 2024.01.12 2264
4041 히스패닉·젊은층, 바이든에 등 돌린다 2024.01.12 1957
4040 뉴저지주 로빈스빌에 미식축구장 4배 규모 힌두사원 화제 2024.01.12 1790
4039 뉴욕주, 마리화나 면허 1500개 곧 추가 발급 2024.01.05 1503
4038 300명 탄 뉴욕 지하철 추돌 사고…20여명 부상 2024.01.05 1637
4037 남미 정글 넘은 미국행 이민자 역대 최대 2024.01.05 1450
4036 美 노숙자 65만명 역대 최대규모로 늘어…1년새 12%나 급증 2024.01.05 257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