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성, 여행사 측 착오로…억울하게 추방당할 위기

by 벼룩시장 posted Oct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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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 캐나다쪽 나이애가라 폭포로 넘어가…버스 검문으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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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신분으로 텍사스주에서 오래 거주해온 50대 한인여성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하기 위해 여행사를 통해 관광을 하다가 추방위기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한국일보에 따르면 추방될 위기에 놓인 이 50대 한인여성은 이달 초 한국에서 고교 동창생들이 놀러와 관광명소인 뉴욕주 북부 버팔로시에 위치한 나이애가라 폭포 여행을 떠난 것.

 

나이애가라 폭포를 제대로 보려면 캐나다 국경을 넘어가야 하는 것을 알고 있는 이 한인여성은 자신이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캐나다 측으로 본인은 넘어가지 않겠다고 미리 알렸는데, 여행사 측의 착오로 관광버스가 문제의 한인여성을 태운 채 캐나다 국경을 그대로 넘어가게 되면서 문제가 야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여성은 캐나다에서 나이애가라 폭포 관광을 끝내고 다시 버스가 미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국경을 넘어오던 중 이민국 직원에 의해 버스 승객들에 대한 심문이 있었고, 여기에서 서류미비자인 것이 발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를 당한 한인여성은 현재 추방 재판에 회부됐으며, 현재 보석으로 풀려나 추방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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