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케이팝 열기 한국어 학습으로 이어져"

by 벼룩시장 posted Oct 28,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케이팝, 브라질 학생들 한국 유학 꿈 키우는 동기

 

Screen Shot 2018-10-28 at 7.42.59 AM.png

 

(사진 출처=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연합뉴스는 브라질에서 케이팝 인기가 확산하면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학생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고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신문은 1990년대 브라질에서 '스파이스 걸스'와 '백스트리트 보이스' 등이 인기를 끌면서 영어 학습 붐이 일었던 사실을 언급하면서 지금은 케이팝과 한국어 배우기가 이를 대체하고 있다고 전했다.

 

케이팝의 성공이 청소년들을 한국어 강좌와 인터넷 그룹 학습, 유튜브 등 온라인 비디오 강의로 이끌고 있다는 것이다.

상파울루에서는 한국문화원과 한국교육원 등이 한국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케이팝嗼-드라마 관련 행사가 많이 열리고, K-뷰티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도 나왔다. 한류 콘텐츠가 점차 다양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신호들이다.

 

앞서 대형 뉴스포털 UOL은 지난 8월 말 케이팝이 브라질 학생들에게 한국 유학의 꿈을 키우는 중요한 동기가 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한국의 교육 환경이 세계적인 수준인 데다 한국 정부의 장학금 지원을 받을 기회가 있다는 점에 브라질 학생들이 큰 관심을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상파울루 한국교육원이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유학센터는 브라질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24Nov
    by
    2018/11/24

    美소비심리 최상…한인사회는? file

  2. No Image 24Nov
    by
    2018/11/24

    같은 한인끼리…이런 한인업체들은 그만!

  3. 24Nov
    by
    2018/11/24

    한인여성, 주하원 5선 당선기록 file

  4. 24Nov
    by
    2018/11/24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날 것" file

  5. 24Nov
    by
    2018/11/24

    한국인 첫 인터폴 총재 당선…美지지 업고 푸틴측근 제쳐 file

  6. 24Nov
    by
    2018/11/24

    'DACA' 출신 하버드 생 로즈 장학생 선정 file

  7. 24Nov
    by
    2018/11/24

    '시애틀 거주 한인여성 출산 중 사망'…병원 소송 file

  8. 20Nov
    by
    2018/11/20

    “미국온지 4년 미만 학생들만 입학 가능해” file

  9. 20Nov
    by
    2018/11/20

    세계적 그래피티 작가로 우뚝 file

  10. 20Nov
    by
    2018/11/20

    메릴랜드주 고위 한인공무원이 670만불 횡령혐의 체포 file

  11. 20Nov
    by
    2018/11/20

    "한인식품업소 1,500개로 줄어" file

  12. 20Nov
    by
    2018/11/20

    샌프란시스코 한인임원, 회사대표 살해혐의로 체포돼 file

  13. 20Nov
    by
    2018/11/20

    타코마 한인회장이 입주자 학생들 몰카촬영하다 체포돼 file

  14. 20Nov
    by
    2018/11/20

    캘리포니아 영 김 美하원 공화당후보, 3,495표 차로 패배 file

  15. No Image 20Nov
    by
    2018/11/20

    추방소송 한인 미전역에 707명…뉴저지, 71명으로 3위

  16. 20Nov
    by
    2018/11/20

    "교실 걸린 일본 욱일기 내려라" file

  17. 20Nov
    by
    2018/11/20

    실종 런던 한인 여대생, 숨진채 발견 file

  18. 20Nov
    by
    2018/11/20

    추수감사절 맞이 '2018년 교구별 성가제' file

  19. 18Nov
    by
    2018/11/18

    한인배우 이선형씨, 캐나다 '국민아빠' file

  20. 18Nov
    by
    2018/11/18

    "한인변호사 잘못…종신형은 억울"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57 Next
/ 1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