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1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최소 800명의 군 병력 투입해 경비 지원 예정 

 

카라반.jpg

 

트럼프 행정부가 중미 지역에서 미국으로 향하고 있는 대규모 이민자 행렬(캐러밴)을 막기 위해 군 병력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관계자는 뉴욕타임스에 "트럼프 대통령은 최소 800명의 군 병력을 투입해 미 남부 국경 경비를 지원하라고 지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이르면 이날 중 군 투입을 명령하는 서류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이 주도한 법안이 국경에서 사람들을 막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하면서 "나는 이 국가 비상사태를 위해 군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현역 군인들이 국경에서 불법 이민자 체포 등 국내 법을 집행하는 역할을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국방부는 법 집행이 아닌 지원 역할을 하는 인력들을 투입해 불법 논란을 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02 나이키 농구화 미국서 '굴욕' 2019.02.22 6367
1401 나이든 자식에 잔소리하는 美 80대 '헬리콥터 부모'들 file 2018.05.15 8256
1400 나이는 숫자에 불과… 87살 美의원, 43살차 후배의원과 푸시업 대결 file 2021.07.11 4620
1399 나는 성소수자…미국인 7.6% 2024.03.22 1531
1398 끔찍한 냄새와 배설물…뉴욕 '쓰레기 지하철' 갈수록 태산 file 2019.10.30 10771
1397 꿈의 나라 <디즈니월드>, 동성연애, 좌우정치 싸움터 됐다 file 2023.05.06 3738
1396 김치에 매미를?…미국 221년만의 '매미겟돈'에 매미 요리 주목 2024.05.17 556
1395 김밥, 떡볶이 미국마트 휩쓴다?...트레이드조서 인기 2023.08.18 3256
1394 김밥 이어 해외 틱톡커들 사이서 대박난 의외의 한국 음식…과일화채 2023.09.29 2805
1393 길가다가 키가 몇이야? 부럽다… file 2020.07.03 7308
1392 기타 몸통에 1200개의 객실이…1.7조원 들인 할리우드 랜드마크 file 2021.10.30 4514
1391 기아차 텔루라이드 슈퍼볼 CF광고…조지아 지역사회 배려로 감동 file 2020.02.05 7577
1390 기술 무시하고 수익에만 치중… 108년 역사 보잉, 에어버스에 밀렸다 2024.04.20 1685
1389 기본급만 7000달러...10년차 미군 대위의 월급 명세서 보니 2022.08.06 3803
1388 기독교 연사 초청 거부한 美 네브래스카 대학, 법원에서 패소 2022.12.23 3476
1387 기독교 단체, 홀푸드마켓 불매운동 file 2019.08.10 6394
1386 기내서 코로나 전염 가능하다는 결과 발표 file 2020.09.22 6048
1385 기내 <노 마스크>에 벌금 최고 3천달러…현행보다 두배 인상 file 2021.09.11 4065
1384 급속한 코로나 재확산 비상 美…올 10월, 사망자 18만명 넘는다 file 2020.06.26 6445
1383 금값 한달만에 하락…美 고용호조에 달러 급등 file 2017.08.08 8579
Board Pagination Prev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