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이 아닌 시설에 사는 37만 가구

posted Oct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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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만 가구 대부분이 1인 가구로 알려져

 

비닐하우스.jpg

 

국토교통부가 조사한  '주택 이외의 거처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고시원이나 여관, 비닐하우스 등 열악한 거처에서 약 37만 가구가 살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72%는 혼자 거주하는 '1인 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고시원 거주 비중이 가장 높고(41.0%), 일터의 일부 공간과 다중이용업소 (39.0%), 숙박업소 (8.2%), 판잣집비닐하우스(1.8%)로 추정됐다. 

 

대부분은 홀로 거주하는 1인가구다. 평균 가구원 수는 1.4명이고 연령대는 60세이상과 30세 미만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대부분이 근로중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절반 가량의 월소득이 200만원에 못 미쳤다. 100만원이 안 되는 가구도 22%에 달했다.

 

 

비교적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지원 주거복지 프로그램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비율은 매우 낮았다. 이용하지 못한 이유는 '프로그램이 있는 것을 몰라서'와 '자격기준이 안될 것 같아서'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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