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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간 암·패혈증·코로나 떨치고 회복

 

1.png

 

, 패혈증, 코로나19 모두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은 102 할머니가 있다.

 
CNN
따르면 뉴욕에 거주 중인 안젤리나 프리드먼(102.사진) 할머니는 올해 3 코로나19 처음 마주했다.

 

당시 양로원에 머물던 프리드먼은 발열 증상이 나타나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그녀는 일주일간 입원 자택에서 격리 치료를 받았다. 양성 판정 만인 4 20

음성 판정을 받으며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그러나 프리드먼 할머니는 다시 한번 코로나19 싸워야만 했다. 지난 10 또다시 발열, 마른기침 의심 증상

나타났고 결국 확진됐기 때문이다.

 

할머니 딸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10 엄마가 계신 요양원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엄마가 다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줬다”며 “요양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여서 걱정이 많았지만 엄마는 지난달

물리쳤다”고 밝혔다.

 
할머니의 건강 상태에 대해선 “엄마는 귀가 거의 들리고 보진 못하지만, 여전히 지내시면서 인생을 즐기

계신다”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은 프리드먼 할머니가 과거 스페인 독감 차례 전염병에서 살아남은 것은 물론 , 유산, 내출혈,

혈증을 이겨낸 사연을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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