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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범죄 위험수위…증오로 가득찬 용의자 3명, 범죄 저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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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를 앞둔 가운데 수일 만에 증오범죄 세 건의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CNN 방송은 최근 3일동안 미국 사회를 뒤흔든 범죄 3건의 배후엔 증오로 가득 찬 용의자 3명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어제(27일) 오전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의 유대교 회당에서 백인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11명이 숨지고 경찰 4명을 포함, 6명이 다쳤다.

 

총격범으로 지목된 46살의 로버트 바우어스는 범행 전후로 유대인을 비난하고 증오하는 말을 계속 쏟아냈으며, 소셜미디어 계정에도 유대인과 난민을 향한 적개심과 거부감을 표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용의자는 경찰과 대치하다 총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4일에는 한 백인 남성이 흑인교회를 범행 타겟으로 삼았다가 실패하자, 인근 수퍼마켓에 들어가 흑인 2명을 총격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역언론에 따르면 51살의 용의자 그레고리 부시는 대부분 신도가 흑인인 켄터키 주 제퍼슨타운의 퍼스트 침례교회 문을 두드리며 진입을 시도했지만, 문이 잠겨 있어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그는 이후 인근에 있는 수퍼마켓으로 이동해 12살 손자와 함께 온 69살 남성을 쐈으며, 도주하면서 주차장에 있던 67살 여성에게 총격을 가했다.

 

숨진 피해자 2명 모두 흑인이며 범인은 무작위로 이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정신질환 병력이 있는 부시는 인종차별적 위협을 여러 차례 했고, 가정폭력을 포함한 전과가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대교 회당 총격 전날인 지난 26일에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조 바이든 전 부통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등 민주당 유력 정치인을 겨냥한 연쇄 폭발물 소포 배달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56살의 용의자 시저 세이약은 극우 음모론을 인터넷에 올려왔으며, 페이스북 계정에서는 "조지 소로스를 죽여라", "사회주의자를 모조리 죽여라" 등 범행 대상자들을 혐오하는 글이

다수 발견됐다고 주류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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