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갤러리 임경자원장, "라인댄스는 한인 건강증진, 취미생활에 꼭 필요"

 

 

"한국이나 미국에서 라인댄스를 통한 국민들의 운동, 건강, 취미생활이 많이 발전됐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뉴저지 에디슨에서 IM Gallery를 운영하는 임경자 원장은 "뉴저지 및 뉴욕을 중심으로 한인들에게 라인댄스를 보급하고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임원장은 "옛날에 중국에서 타이찌를  국민들의 운동으로 보급하여 국가 전체의 체력과 보건 증진을 꾀했던 것이 이런 컨셉이었던 것 같다"며 "라인댄스가 지난 2003년부터 뉴저지 럿커스 대학 평생교육 클래스와 레크리에이션 클래스에서 실시된 것을 지켜보았는데, 댄스가 건전하고 효과 또한 확실했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또 "내년에  다민족들과 라인댄스 페스티발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임원장은 지난 2003년 주로 미술 전시 목적으로 갤러리를 2007년 부터 다목적용으로 용도변경 허가를 받아서 댄스 스튜디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임원장은 또 뉴저지 북부와 팰리세이즈팍 주변에는 럿거스대 레크리에이션부에서 라인댄스와 소셜 댄스를 가르쳤고, 현재는 뉴저지의 여러 시니어 센터에서 라인댄스 지도를 하고 있는 송미숙씨(732-213-7361)가 담당하고, 뉴욕 플러싱 지역은 현재까지  American Square 댄스멤버로  활동하면서 라인댄스 강사로 KCS와  단체 회원들을 지도하고 있는 정옥경씨(646-239-8327)가 담당할 예정이다.  

 

IM갤러리: 917-696-7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