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황 몰락에 오피스·사무실 공실 늘어

posted Oct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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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률 최근 5년간 2배 가량 뛰어

 

오피스 공실.jpg

 

지난해부터 시작된 극심한 경기 침체의 여파가 서울 대형 오피스와 상가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국회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2분기까지 서울의 핵심 업무 지구인 서울 종로 오피스 21.4%, 강남대로 오피스 19.9%가 공실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핵심 업무지구인 종로와 강남권 사무실 10개 중 2개가 비어 있다는 의미다.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2013년 2분기 6.4%에서 올해 2분기 12.1%로 2배 가량 껑충 뛰었다.

 

오피스 시장의 공실률이 급증한 이유는 지난 5~6년 사이 도심 오피스 공급은 늘었는데, 경제 상황은 몰락하면서 기업의 오피스 수요는 반대로 줄어 들었기 때문이다. 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종로 오피스 공실률은 지난해 2분기 11.1%에서 올해 2분기 21.4%로 불과 1년 사이에 공실률이 두 배 정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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