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명동서 소문난 '45만원 임플란트'치과, 불법에 돌팔이

by 벼룩시장01 posted Jul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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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이 치과병원 차려…수술부작용으로 피해자 2천명 넘어

 

강남과 명동에서 치과의사들을 고용해 이른바 ‘사무장 치과병원’을 차리고 50억여원의 매출을 올린 치위생사가 적발됐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보건범죄단속법 위반 혐의로 치위생사A씨를 구속하고 면허를 빌려주고 병원에서 근무한 B(79)씨 등 치과의사 5명, 병원 사무직원 3명, 브로커 1명 등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여년 경력의 치위생사 A(42ㆍ여)씨는 치과병원을 차리기로 하고 브로커에게 1명당 300만원을 주고 면허를 빌려 줄 의사를 소개받았다. 면허를 빌려준 치과의사는 65세에서 79세까지로 이들은 월급으로 적게는 600만원에서 많게는 1300만원을 가져갔다.
A씨는 2015년 6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병원을 차렸다. A씨는 치료를 전담하고 직원들은 상담을 맡았다. 이 병원은 파격적인 진료비로 환자를 끌어모았다.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45만원만 받고 임플란트를 해주는 식이었다. 이처럼 값싼 진료비가 입소문을 타면서 병원은 갈수록 환자들로 붐볐다. 개원한 지 3개월 만에 서울 중구 명동에 지점도 낼 정도였다. 덜미가 잡힌 것은 이 병원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들에게서 부작용이 생기기 시작하면서다. 임플란트 본체가 코안으로 들어가는 사고를 당하거나 잇몸이 함몰돼 광대뼈 수술을 받은 환자도 생겼다. 이 병원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피해자만 2000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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