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0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총기사고의 원인…총기 2억6500만정…580만명은 10정이상 소유

 

Screen Shot 2018-11-04 at 12.49.19 PM.png

 

11명이 희생된 피츠버그 유대인교회당 총격 사건으로 미국 사회가 증오범죄의 충격에 빠진 가운데, 총기규제에 대한 요구도 잇따르고 있다. 이 가운데 미국 성인 5명 중 1명은 총기를 보유 중이며, 이들은 평균 5정을 소유했다는 새로운 통계가 나왔다. 

 

월스트릿저널은 하버드 부상통제연구센터노스이스턴대의 '2015 국가 총기 설문조사'를 인용, 미국 성인 5470만명이 총기 보유자이며 이들의 손에는 총기 2억6500만정이 있다고 보도했다. 일반 성인의 22%가 평균 4.8정을 보유한 것이다. 

 

소수가 시중에 공급된 총기의 절반가량을 휩쓴 모습도 포착됐다. 총기 소유자의 10%인 580만명은 10정 이상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는 미국 주류담배화기단속국(ATF)의 자료에 전화 및 온라인 조사를 추가해 나온 수치다. 하버드 부상통제연구센터 책임자인 데보라 아즈라엘은 "아직 파악하지 못한 총기가 있을 수 있지만, 20년 전보다 더 많은 총기가 민간인의 손에 있다는 것은 알 수 있다"고 했다. 

 

최근 피츠버그 유대교 회당 총격사건 등으로 총기 구입보유 논란이 거세지고 있지만, 미국인이 실제 얼마나 많은 총을 손에 쥐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상당히 까다로운 작업이라고 WSJ는 지적했다. 통상 인용되는 ATF 자료는 미국 내에서 제조되거나 수입된 총기 수를 합해 수출한 총기 수를 제한다. 다만, 연간 제조수입 수치는 연간 판매량과 일치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이는 파괴압수분실되거나 다른 방법으로 주문된 총기의 행방을 설명하지 못한다. WS월스트릿저널은 "데이터 부족에서 오는 모호함은 미국 총기 수에 대한 논의를 어렵게 만든다"고 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분만 직후 생이별 美모녀 69년만에 상봉 '화제'…DNA테스트 덕분

    태어나자마자 얼굴도 보지 못한 채 생이별했던 모녀가 유전자 테스트 키트를 통해 69년만에 만나게 된 스토리가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Fox 13은 69년 전인 1949년 병원측의 거짓말 때문에 출생 직후 헤어졌다가 만난 어머니와 딸의 이야기를 방송했다. ...
    Date2018.12.11 Views8239
    Read More
  2. 美법률단체, 아동성학대 혐의 사제·신도 400여명 실명공개

    "가톨릭 주교들, 정보 숨기려고 해" 일리노이주 교구, "조사받는 사제 직위 박탈" 가톨릭 성직자들로 인한 성학대 사건 피해자들을 대리하는 미국 법률단체가 아동성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일리노이주 소재 사제와 신도들 400여명의 실명을 공개했다. 미 언론 ...
    Date2019.03.23 Views8238
    Read More
  3.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여성들 이용한 사기행각 급증

    미모의 여군 등 여성들이 외로움 호소하며 접근…온라인마다 로맨스 스캠 확산 사진: FBI 30대 남성 A씨는 작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여성을 알게 됐다. 자신을 미국 군인이라 소개한 이 여성은 “8살 때 부모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며 ...
    Date2021.04.13 Views8237
    Read More
  4. '가방 안에 강아지' 뉴욕지하철 규정 지키면서…

    일부 뉴요커들, 큰 개들도 가방안에 넣고 지하철 탑승     뉴요커들이 자신의 애완동물과 지하철에 타는 이색적인 방법을 공유해 화제다.  뉴욕 주에서는 최근 “동물을 데리고 지하철에 탈 때는 닫혀있는 가방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하지...
    Date2017.08.08 Views8237
    Read More
  5. 美 신규 실업수당 87만건 청구…예상 깨고 전달보다 4천건 증가

    미국의 새 실직자 수가 예상을 깨고 다시 늘어나 경제회복 전망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연방노동부는 24일 지난주(9월 13일∼19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7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주 86만6,000건에서 4,000건 증가한 수치로, 감소세를...
    Date2020.09.28 Views8236
    Read More
  6. “IRS직원 사칭에 속지 마라”

    한인, “IRS다. 벌금내라”…100만불이나 갈취 20대 한인 이지현씨 등 2인조 사기단 체포 지금 벌금 안내면 체포…한인들 피해 우려 IRS를 사칭한 사기단에 의해 겁을 먹고, 순순히 사기단에 돈을 보내는 한인들이 예상보다 많은 것으...
    Date2019.09.25 Views8236
    Read More
  7. 이민당국, 캐러밴 기자, 변호사 명단 블랙리스트 의혹

    NBC "여권에 별도 표시, 개별 서류 작성 보관 사실도 확인" 이민당국이 캐러밴 중남미 이민자 행렬을 취재한 기자와 변호사들의 명단을 문건으로 작성한 블랙리스트 의혹이 제기됐다. NBC 방송 익명을 요구한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
    Date2019.03.12 Views8235
    Read More
  8. "DACA 신청자 12%, 범죄 체포기록 보유"

    연방 이민 당국이 DACA 신청이 승인된 수혜자들의 상당수가 범죄로 인한 체포 기록을 가지고 있다는 자료를 공개했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내고 총 88만9,000의 DACA 신청자 가운데 약 12%에 해당하는 11만여 명이 범...
    Date2019.11.20 Views8234
    Read More
  9. 줄리아니=수류탄, 볼턴=핵폭탄…내분 치닫는 트럼프 진영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정국 맞아 전직, 현직 참모들의 날선 책임 공방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인한 탄핵 정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전,현직 참모 간 공방으 로 번졌다.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 관(사진 왼쪽)과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사 진 오른쪽)...
    Date2019.10.22 Views8231
    Read More
  10. 美 12세 소년, 놀이방 개조해 핵융합 실험…최연소 기록 바뀌나

    [잭슨 오스왈트가 온라인에 공개한 사진] 미국의 12세 소년이 자신의 놀이방을 실험실로 개조해 '핵융합 실험'에 성공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만약 공식 검증을 통과하면, 핵융합 실험자의 최연소 기록은 14세에서 12세로 앞당겨진다. 미국 테네시주 ...
    Date2019.02.26 Views8229
    Read More
  11. 무슬림 여성, 미 연방의회 첫 입성 눈앞

    팔레스타인 이민 2세 틀레입…무슬림 여성 출마 90여명 미국에서 무슬림 여성이 처음으로 연방하원에 입성할 가능성이 커졌다. 팔레스타인 이민자 2세 라시다 틀레입(42사진)이 미시간주 13선거구 민주당 연방하원의원 예비선거에서 득표율 31.2%로, 경...
    Date2018.08.12 Views8229
    Read More
  12. 美 대학생들 사이에 에세이 과제 등 대행 서비스 성황

    美 대학생들 사이에 에세이 과제 등 대행 서비스 성황 “에세이 대필 1장에 15달러”…케냐·인도 등에 매년 수백만건 대필 주문 과제 대행 서비스 국제적 규모로 커져…“대학은 이제 졸업장 주는 공장 전락?” 미국...
    Date2019.09.10 Views8227
    Read More
  13. DACA 신규신청 길 열렸다…연방법원, 이전으로 완전복원 명령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의 신규 신청이 연방법원의 판결로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메릴랜드 연방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 DACA 단계적 폐지 선언을 발표한 지난 2017년 9월5일 이전으로 DACA 정책을 완전히 복원하라고 판결을 내렸기 때문...
    Date2020.07.24 Views8226
    Read More
  14. 미국교회 75%, PPP(급여보호 프로그램) 지원받았다

    직원 급여, 임대료에 사용돼…교인 감소로 교회 20% 문닫을 우려 코로나사태로 재정이 어려워진 미국교회의 약 75%가 연방정부의 급여보호 프로그램(PPP)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업체는 전국 약 900개 교회와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이번 조...
    Date2020.09.14 Views8226
    Read More
  15. 93건 미국 연쇄살인범, 자백 확인 중 50여건은 '진짜'…충격

    미 연방수사국(FBI)은 연쇄살인범 새뮤얼 리틀(79)이 자백한 93건의 살인사건 중 50건을 사실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FBI는 리틀이 지난 1970년부터 2005년까지 자신이 저질렀다고 자백한 살인사건 93건 중 50건의 피해자를 확인했다. 리틀은 여성 3명을 살해...
    Date2019.10.12 Views8226
    Read More
  16. 美'동성 커플' 인구조사에 추가

    '대법원 '동성결혼 합헌' 결정…2020년 반영 미국 정부가 오는 2020년 인구조사 때부터 '동성 커플' 여부를 묻기로 했다. 지난 2015년 미 연방대법원이 동성 결혼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그간 미국의 인구조사에...
    Date2018.04.29 Views8224
    Read More
  17. '합법이민 절반 축소' 재추진 파장

    가족이민 초청 배우자, 미성년 자녀로 제한 사실상 폐지...공화의원 "법안 조만간 발의"     백악관이 가족이민을 사실상 폐지하고 합법이민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대폭 감축하는 방안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고 아칸소타임스지가 보도했다. 아칸소타임스는 탐...
    Date2017.07.18 Views8224
    Read More
  18. LA 경관,경찰견에 총 쐈다고 550년 징역

    사우스 LA 지역에서 경찰관과 경찰견에게 수십 차례의 총격을 가해 상해를 입힌 남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후 법원이 징역 550년을 선고했다. LA 지방법원은 지난 2017년 자신의 집을 찾아온 경찰관에 총격을 가한 후 이어 출동한 경찰과 경찰견을 피해 ...
    Date2019.10.19 Views8220
    Read More
  19. 아내가 말다툼하던 남편 총격 살해

    양육권 문제로 언쟁 도중 자녀 앞에서 총쏴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월마트 주차장에서 남편과 양육권 문제로 언쟁을 하던 31세 여성이 총격을 가해 남편을 살해했다. 세 자녀가 지켜보는 앞에서 이런 끔찍한 짓을 벌여 충격을 더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아내 카...
    Date2018.09.16 Views8219
    Read More
  20. 트럼프, DACA 입법 조건부로 '가족이민 절반 감축' 추진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프로그램인 DACA를 폐지하지 않고, 미의회에서 통과하도록 협조하는 대신, 향후 10년간 가족이민 규모를 절반으로 줄이는 새이민법을 통과시키도록 최대한 역량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의 ...
    Date2017.10.08 Views821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