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4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군 따라 민병대 가세…심각하게 여겨져야 

 

캐러밴.jpg

 

캐러밴'의 입국을 막겠다고 공언한 미국 정부가 멕시코와의 국경 지대에 군인 7천명을 사전 배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 주 펜서콜라 공항에서 열린 지원 유세에서 "오늘 밤 국경에 군대를 보낸 것을 보았느냐"며 "젊고 훌륭한 군인들이 철조망을 두르는 것을 봤다. 철조망"이라고 말했다.

 

7천여명은 이미 파견돼 있는 2천100명의 주방위군에, 이번에 추가 배치되는 현역 군인 5천239명을 합한 숫자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같은 군 배치 계획을 실행하는 데 총 2억 달러 이상이 소요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주방위군과 현역군에 더해 민병대도 자발적 가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WP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캐러밴의 미국행에 대해 '침략'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이들이 미국의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고 하자, 민병대는 소총과 텐트 등 관련 장비들을 챙겨 행동 개시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민병대의 출현은 사전에 군 내부에서 우려가 제기됐던 문제라는 점에서 심각하게 여겨져야 할 사안이라고 WP는 지적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27 호수에 빠진 4살 아들 구한 엄마, 200kg 곰과 싸워 딸 지킨 아빠 file 2020.07.17 6869
1426 뉴저지 대학 올해 말 대면수업 가능할 듯 file 2020.06.23 6868
1425 매일 '1000km' 비행기 타고 출퇴근 하는 남자 file 2017.07.23 6867
1424 8K TV,디지털 치료…미리보는 'CES 2020' 5대 키워드 file 2020.01.01 6861
1423 OJ 심슨, 만장일치로 가석방...10월 1일 출소 file 2017.07.23 6861
1422 "미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스트레스 많이 받아" file 2019.05.08 6860
1421 트럼프 대통령, 종교 박해 생존자 백악관 초대 file 2019.07.23 6860
1420 민주당 워런 의원 대선 출마 공식 선언 file 2019.02.12 6857
1419 뉴욕, 뉴저지 푸드스탬프 50세미만 수혜자 69만명, 4월부터 자격상실 file 2019.12.07 6856
1418 세번째로 큰 시카고 교원노조 5만5천명, 3년만에 또 파업 선언 file 2019.10.05 6856
1417 미국-터키, 외교 갈등…상대국 비자 발급 전면 중단 file 2017.10.10 6853
1416 코로나 사망자수 은폐한 쿠오모 주지사, 비망록으로 400만불 벌어 file 2021.04.06 6851
1415 美하원 코로나 청문회, 한국 칭찬 일색 file 2020.03.16 6851
1414 美정부, 코로나 장례비용 $35,500 지원 file 2021.04.13 6850
1413 '한국계 스포츠 천재' 탄생 file 2019.05.07 6850
1412 트럼프 대통령 유럽 동맹국들에 엄포 file 2019.02.19 6850
1411 한해 영주권 110만개 발급 유지, 능력 점수제 도입 2019.05.30 6849
1410 美 뉴욕식당들, 최저임금 인상되자 앞다퉈 '감원' file 2019.03.17 6848
1409 용의자에 76발 난사해 사살한 美경찰 2명, 처벌 면제 file 2019.05.27 6846
1408 '1조 7000억원' 美복권 잭팟 당첨자, 4개월 만에 당첨금 수령 file 2019.03.10 6845
Board Pagination Prev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