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3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주가 올라 한때 자산 905억불…금세기 최고의 CEO

 

베조스.png

 

고 스티브 잡스 이후 최고의 혁신가로 꼽히는 Amazon 창업자 제프 베조스(53.사진) 회장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를 누르고 한때 '세계 최고 갑부 자리'에 올랐다.
블룸버그 등 미국 언론들은 "이날 오전 뉴욕 증시에서 아마존 주가가 2%대 오른 것에 힘입어 제프 베조스 CEO의 자산 가치가 906억달러를 찍으며 빌 게이츠(자산 가치 900억달러)를 앞섰다"고 보도했다. 올해 들어 아마존 주가가 40% 이상 오르면서 베조스는 지난 3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을 제친 데 이어 1위 빌 게이츠를 넘보는 위치까지 올라섰다. 베조스는 아마존 주식 17%를 보유하고 있다.
월가가 베조스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거침없는 확장 경영 때문이다. 1994년 온라인서점 아마존을 창업한 이래 전자상거래, 드론 무인 택배, 인공지능 등 전방위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아마존 제국'을 건설하고 있다. 300달러로 출발한 아마존은 23년 만에 시가 총액 4999억달러의 세계 5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여기에 아마존은 지난달 미국 식료품 체인 홀푸드를 137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하면서 오프라인 시장으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올해 초 민간 우주로켓 경쟁이 달아오르자 10억달러어치의 개인 주식을 매각해 자신이 소유한 민간 우주개발 회사 블루 오리진에 쏟아부었다.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 전자책 단말기 킨들 등도 베조스의 아이디어와 불도저 같은 추진력에서 나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1855 '상장기업 1호 '경방', 베트남 이전 file
1854 가장 성공한 사람 10명이 말하는 성공 법칙을 배워라
1853 손정의 930억불 '비전펀드'가 처음 손 내민 스타트업은? file
1852 친절이 기업 살린다…오마바가 기업가 정신대사로 임명 file
1851 '쓰레기 수입 대국' 중국의 변심…"더 이상 들여오지 않겠다" file
1850 "돈 쓸 데가 없네"...애플 등 글로벌 기업에 현금만 1조 8천억불
1849 아침먹거리를 현관에…새벽 배달전쟁 file
1848 '셀트리온 헬스케어', 코스닥 상장 첫날 시총 2위 file
1847 황제경영, 갑질로 호화생활한 미스터피자 그룹회장 file
» 베조스, 창업 23년 만에 '세계 부자 1위' 등극 file
1845 불로장생의 꿈, 발병 자체를 없애는 '유전자 의학혁명' file
1844 '커피왕' 강훈은 왜 원룸서 목을 맸나 file
1843 중국 24살 최연소 여성 억만장자 '화제' file
1842 간편식 배달회사 'Blue Apron', 월 800만 박스 배달 file
1841 매출 1조 '깨끗한나라' 최대주주는 25살 막내아들 file
1840 지역항공사 1위 제주항공…인재양성.창의력 경영 성공 file
1839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전세살이…가구 등 사비 구입 file
1838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추진에…대한항공.아시아나 '비상' file
1837 식당 등 美외식업계에 위기감? file
1836 '알리바바' 마윈이 아프리카 간 이유?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