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첫 김창준 美하원의원 소감

by 벼룩시장 posted Nov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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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다시 2명이나…감회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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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김, 김창준 전 의원, 부인 제니퍼 안(사진 왼쪽부터)

 

우선 오랫동안 친하게 지낸 영 김의 미 하원의원 입성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USC(남가주대학) 후배이며 같은 공화당이라는걸 제외하고도 우리 부부는 영에 대한 신념이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꾸준히 지원해 왔습니다. 지난 3월 워싱턴 DC 에서 있었던 모금운동에도 참석했고, 그동안 영의 선거운동을 주시하고 있었는데 저의 뒤를 이어 이런 쾌거를 이뤄내서 많이 기쁩니다. 

 

20년 전 한국인 최초로 연방 하원의원(공화당)을 지낸 김창준 미래한미재단 이사장(79)은 영 김(56공화)의 당선이 확정된 직후 자신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김 이사장은 "내가 살아 있는 동안 한인 하원의원이 다시 나오는 걸 꼭 보고 싶었는데 바람이 이뤄졌다"며 기뻐했다.  

 

김이사장은 "영 김과 앤디 김의 당선으로 용기를 얻어 다음 선거에는 더 많은 한국계가 출마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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