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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커피·차 섭취할 때 아연도 먹어야…

 

Screen Shot 2018-11-10 at 2.18.53 PM.png

 

노화를 늦추고 싶다면 초콜릿을 먹고 커피나 차를 마신다면 아연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독일 과학자들이 설명했다.

 

독일 에를랑겐-뉘른베르크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초콜릿이나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아연을 섭취하게되면 노화를 늦추는 화합물의 생성이 활성화된다고 국제 학술지 '네이처 화학' 최신호에 이 주장을 전했다.

 

초콜릿과 커피, 그리고 차에는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널리 알려졌있지만, 이 연구는 처음으로 실험실에서 아연이 이런 물질을 활성화하는 것이 밝혔다.

 

활성산소는 인간 세포에 산화스트레스를 주게되어 DNA를 손상시켜 노화를 촉진한다고 여겨진다. 이러한 현상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염증이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퇴행성 신경질환과에도 관계가 있다 알려졌다.

 

이에 관해 연구진은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단독으로 분해할 수 없지만, 아연과 결합하면 거대 복합체(mega complex)를 생성한다"면서 "이 복합체는 인체를 노화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자연적으로 발생해 활성산소를 파괴하는 항산화 효소 '초과산화물 불균등화효소'(SOD嫳uperoxide dismutase)를 모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는 지난 몇 년동안 자연적으로 누적되어 암부터 알츠하이머병에 이르는 모든 질병과 관계가 있는 '내부 스트레스'(internal stress)를 되돌리는 것이라 연구진은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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