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유학생 2명 부상한 버스사고 합의

by 벼룩시장 posted Nov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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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부상 장씨 60만불…사망자는 700만불 보상

 

한인.jpg

 

지난 2015년 시애틀 오로라 브리지에서 발생한 ‘라이드 더 덕스’ 충돌사고 피해자 중 한인 등 일부가 관광회사측과 보상에 합의했다.

 

이 사고의 보상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시애틀 ‘허만 로 그룹’ 라라 허만 변호사에 따르면 ‘라이드 더 덕스 시애틀’사와 ‘라이더 더 덕스 인터내셔널’사는 피해자 42명 중 한국 유학생 윤나라양과 장재원군을 포함한 4명의 가족과 우선적으로 825만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는데 합의했다는 것.

 

당시 사고로 팔 골절상을 입은 윤양은 27만5,000달러, 영구적 허리부상을 입은 장군은 60만 달러의 보상금을 받는다. 이 사고로 숨진 프리반도 푸투라단토의 유가족은 700만달러에 합의했다. 

 

‘라이드 더 덕스’는 2015년 9월24일 오로라 브리지를 달리다가 운전기사의 잘못으로 중앙선을 침범, 마주 오던 전세 버스와 정면으로 충돌했고, 버스에 타고 있던 한인 유학생 김하람양 등 5명이 숨지고 5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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