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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서 방 빌릴 돈 없어", 집값 73% 오를때 소득은 31%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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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최근 미국 중간선거에서 최연소 연방 하원의원으로 당선된 오카시오 코테즈(29사진)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며 "그녀가 워싱턴에 방을 빌릴 돈이 없다"고 한 발언은 요즘 미국 젊은 세대의 현실을 잘 반영해 준 발언이라고 밝혔다. 

 

오카시오 코테즈는 또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정식 의원으로 일하기까지 앞으로 3개월 동안 소득이 없다. 내가 어떻게 의회가 있는 워싱턴에서 집을 구할 수 있겠는가"라고 토로하며 "이 사소한 문제가 진짜 현실이다"고 말했다. 

 

미국의소리(VOA)는 아파트 관련 기업 아파트먼트리스트의 연구를 인용해 "오카시오 코테즈의 현실적 고민처럼 부동산 가격의 상승률에 비해 밀레니얼 세대의 소득 상승률은 그 절반 수준에 그친다"고 지적했다. 지난 18년간 집값과 방세는 각각 73%, 61% 올랐지만 이 기간 35세 이하 성인의 소득은 31% 오르는 데 그쳤다는 설명이다. 이 때문에 밀레니얼 세대의 40%가 방세와 휴대전화 요금, 자동차 할부금 등에서 부모의 도움을 받고 있다. 이들 중에는 직업이 없는 청년도 있지만 간호사 교사 등 안정적인 직업인도 있다. 

 

 

주택소유율도 이전 세대에 비해 크게 줄었다. CNBC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1946∼1964년생)의 30세 때 주택소유율은 48.3%였지만 밀레니얼 세대의 경우 35.8%로 12.5%포인트 낮다. 반면 1990년대 초반 1인당 평균 1만6000달러(약 1814만 원) 정도였던 학자금 대출은 현재 3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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