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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가을학기 외국인 입학생, 전년비 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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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에 입학하는 유학생 수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등과 함께 감소폭이 가장 큰 국가로 뽑혔다. 반면 인도와 중국은 미국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와 중국인 유학생은 미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의 절반을 차지했다.

 

미 국무부의 지원을 받는 비영리기구인 국제교육원(IIE)이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가을 학기에 미국 대학에 입학한 외국인 학생 수는 27만1000명으로 전년보다 7% 감소했다. 이는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국에 머물고 있는 전체 외국인 학생 수는 전년에 비해 1.5% 증가했다. 대학 졸업 이후에도 임시직으로 미국에서 일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같은 증가율은 2001년테러의 여파로 2002~2005년 미국 거주 유학생이 4% 가까이 즐어든 이후 가장 낮은 비율이다. 

 

 

IIE는 호주, 캐나다의 대학이 경쟁력을 갖춘 것과 더불어 미국 대학 등록금이 오른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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